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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아비달을 향한 감동의 1분 박수~! (관련영상링크) TV를 보다가..





FC 바르셀로나의 팬들이 간 종양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릭 아비달에 사랑과 응원이 담긴 박수를 보냈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헤타페의 경기서 아비달을 위한 '1분 박수'로 캄프 누를 가득 채워 훈훈한 감동을 연출했다.

경기 전부터 전광판을 통해 아비달의 영상을 띄워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바르셀로나 팬들은 전반 22분이 되자 1분간 아비달을 위해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는 바르셀로나에서 등번호 22번을 달고 뛰는 아비달의 쾌유를 비는 것으로 바르셀로나 팬들의 염원이 담긴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아비달은 지난 17일 갑작스럽게 간에 종양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다. 아비달의 간 종양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동료 선수들이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도 "아비달 힘내"라는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바르셀로나는 19일 공식 성명을 통해 "아비달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수술은 세 시간 정도 진행됐고 종양은 완전히 제거했다. 일주일 안으로 건강을 회복해 퇴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바르셀로나는 다니엘 알베스와 보얀 크르키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헤타페를 2-1로 꺾고 2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